모다모다 샴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3중 밀폐 시스템, 자연과학 브랜드 이미지 구현 ‘우수’
마스터 기자
[기사입력 : 2024-03-18 16:21:34]
[CMN]
모다모다(
대표 배형진)
가 ‘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는 독일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와 함께 세계 3
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
개국 1
만 1
천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F
디자인 수상작인 모다모다 ‘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는 자체 R&D
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폴리페놀 공법인 ‘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
를 함유해 새치 케어는 물론,
탄탄한 두피 및 손상모 등 멀티 케어가 가능한 샴푸다.
특히 모다모다는 ‘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에 함유된 포뮬러가 빛과 산소에 급속히 반응한다는 점을 고려,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초점을 둔 3
중 밀폐 시스템을 적용한 용기를 개발했다.
또 모다모다의 기술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기하학적인 형태,
자연물에서 차용한 유려한 형태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하며 어워드 평가단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새치 케어 샴푸로서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패키지 설계와 함께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며 “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직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