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KTR, 중화권 수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02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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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홍콩과 중국 시험인증 기관들과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KTR 김현철 원장<사진 오른쪽>은 지난달 27일 홍콩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HKCC의 씨케이 창(CK TSANG) 이사<사진 왼쪽>와 현지에서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콩 HKCC(Hong Kong Certified Centre)1998년 설립된 홍콩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제품 인증(IECEE CB Scheme), 안전마크 인증(HK), 생분해제품 인증, 에코마크 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은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HKCC와 현지 인증인 에코마크 획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토양해양 생분해 시험평가 등 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기술교류를 수행한다.

김현철 원장은 또 지난달 28일 중국 국가 공인 시험인증기관인 CVC를 찾아 ESS 배터리 및 탄소중립 분야 기술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KTRCVC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VC는 중국 CCC 시험 및 인증기관이며 자체인증(CVC마크)을 갖고 있는 5000여명 규모의 중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김현철 원장은 친환경,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협력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필수 인증 분야에 대한 KTR의 권한 확대로 우리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활발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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