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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고트, 미용가위 ‘FEEL japan’과 전략적 제휴 체결

한국 공식 판매처 ‘FEEL beaty tools’와 콜라보레이션 추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4-19 17:29:05]

[CMN] 헤어고트(대표 고광민)는 최근 유명 미용가위 브랜드 ‘FEEL japan’의 한국 공식 판매처 FEEL beauty tools(대표 이령)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FEEL japan은 명품 미용가위와 클리퍼로 일본 미용시장을 석권한 브랜드이자 이름 높은 미용기기 전문 회사다. FEEL japan은 국내 공식 공급사인 FEEL beauty tools를 설립해 국내에도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핑크고트’와 ‘크레이지고트’로 미용인들의 깊은 신뢰를 쌓은 헤어고트 김광민 대표는 “FEEL beauty tools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됨으로써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쇼핑몰의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며 “FEEL beauty tools 또한 이미 상당한 미용 고객을 확보한 헤어고트를 통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게 돼 윈윈 전략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FEEL beauty tools 이령 대표는 “좋은 제품을 미용인에게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품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고트와의 진보된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헤어고트는 데미지케어 시리즈에 이어 명품 클리퍼와 아이롱 등 헤어쇼품을 판매 아이템으로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헤어디자이너들의 쇼핑 편의를 돕곘다는 계획이다.

한편, 헤어고트는 미용인을 위한 쇼핑몰(www.hairgoat.co.kr)로, 모발 손상 케어 제품 ‘핑크고트’가 출시 9개월 만에 3000여 미용실에 입점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미용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헤어고트는 매출 경신 기념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hairgo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