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개선 업무협약
주방세제·치약 후원 등 취약 가구 실내환경 개선 노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14 16:02:22]
[CMN]
애경산업이 환경부와 지난 12
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
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기업이 생활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9
년부터 시행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애경산업을 포함한 19
개 기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샘 주방세제, 2080
치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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