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피부과학 정수 ‘유세린’ 국내 상륙

112년 역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올리브영서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2-07-10 10:27:5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독일 스킨케어 전문 기업인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의 112년 전통을 지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유세린(Eucerin)’이 국내 상륙한다.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를 담은 브랜드 유세린은 전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킨케어 분야의 최신 의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또 엄선된 활성 성분과 과학적인 임상실험을 거친 스킨케어 브랜드로 높은 제품력과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세린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 인지도가 있다는 것이 바이어스도르프 한국지사측 설명이다. 그동안 해외 여행 또는 구매 대행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는 것. 이번 공식 수입으로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유세린은 우선적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된다.

한국에 런칭되는 유세린 제품은 4종이다. 레이저와 필링 시술 후 상처 입은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탁월한 회복 효과를 주는 아쿠아퍼(Aquaphor), 건성 피부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며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컴플릿 리페어(Complete Repair),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히알루론 필러(Hyaluron Filler), 피부 타입에 따라 뛰어난 수분 공급 개선을 통해 최적의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아쿠라포린 액티브(AQUAphorin Active) 등이다.



유세린 런칭에 맞춰 내한한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 박사(Dr. Yuliya Zielinski)는 “독일 피부과학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유세린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유세린으로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머셋팰리스 서울 베어린에서 국내 저명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세린 제품 및 모이스춰라이저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제로 한 유세린 런칭 심포지엄이 진행되기도 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