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삼양사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일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에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의 팝업스토어, ‘스티키 걸스 파티(Sticky Girl’s Part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레티놀’ 라인의 신제품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마스크’와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세럼’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레티놀 라인의 핵심 특징인 쫀쫀하게 늘어나는 ‘실타래 제형’에서 착안해, 제품의 점탄성과 밀착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스티키 걸스 파티(Sticky Girls Party)’를 콘셉트로 삼았다. ‘Sticky(끈적한, 달라붙는)’한 질감에서 오는 재미 요소를 공간 전반에 풀어내며 제품 특성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현장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드존 △인증샷 촬영을 위한 포토존 △혜택을 제공하는 기프트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의 효과와 콘셉트를 경험하도록 했다. 각 존은 고객 참여형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방문객은 안내 팜플렛을 받아 체험 참여 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메디앤서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뿐 아니라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