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글로벌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K-뷰티 끝판왕(Last Boss)’으로 풀리(FULLY)의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지목해 전 세계 뷰티 커뮤니티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디비는 최근 아누아 세럼, 닥터멜락신과 메디큐브의 필샷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활용한 본인의 루틴을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뷰티 커뮤니티에서 ‘K-뷰티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일 오전 6시 자신의 틱톡(TikTok) 채널에 공개한 스킨케어 루틴 영상에서 풀리의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K-뷰티 최종 보스(Last Boss)”라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이후 SNS 뷰티 큐레이션 채널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사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카디비는 초록색 제형의 클레이 팩을 얼굴에 바르고 2분 뒤 씻어낸 모습을 보여주며 ';이건 모공을 조여주고 작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팩으로 활용해서 얼굴에 잠시 올려 두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안 후 깊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이건 K뷰티의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덧붙였다.
풀리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모공 마스크의 피부결 정돈 효과와 부드러운 폼 세정을 결합한 차세대 ‘팩투폼’ 2-in-1 클렌저다. 팩을 올린 뒤 물을 바르면 풍부한 거품이 생성돼 복잡한 과정 없이도 매일의 클렌징 단계에서 모공과 피부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북미 이용자들 사이에서 ‘간편하지만 강력한’ K-클렌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풀리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카디비가 수많은 제품 중 풀리 클렌저를 ‘최종보스’로 꼽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북미 시장에서 K-뷰티 클렌징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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