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1-15 오전 10:43:59]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지원 사업 신청 페이지[CMN 심재영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2026년도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과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년부터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금까지 중국 NMPA 88개, 유럽 CPNP 46개, 일본 PMDA 26개, 미국 MoCRA 35개, 베트남 DAV 5개 품목이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는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미국-MoCRA(15개 품목), EU-CPNP(10개 품목), 중국-NMPA(5개 품목)를 대상으로 총 30개 품목의 획득을 지원한다.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화장품 기업이 목표로 하는 수출시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제작 콘텐츠의 채널별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연구원에서 새로 추진하는 지원 사업으로, 미국,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활용하기 위해 기업이 희망하는 대상 국가 및 콘텐츠 형식을 선택해 기획,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참여기업이 보유한 e커머스 플랫폼과 SNS채널에 업로드해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신청 제품에 대한 인허가 획득을 위한 서비스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2월 중에 수혜기업이 선정되면 기업의 준비사항을 점검한 후, 3월부터 관련 서류와 샘플 등 제반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후 11월까지 제품 검사, 샘플 검사, 서류 심사 및 등록을 완료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희망 시장과 채널, 콘텐츠 형식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후 11월까지 채널별 마케팅 콘셉트 및 핵심 메시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활용 제안 등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전반을 지원받는다.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신청 시 화장품 및 중소기업 관련 증명서류가 필요하며, 해외 화장품 인허가를 취득한 경험과 CGMP, ISO22716 등 화장품 품질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우대한다.
국가별 인허가마다 1개 품목씩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품목에 대해 각기 다른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중소 뷰티 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화장품 기업이라면 화장품 제조업, 책임판매업 등록 기업임을 입증해야 하고, 뷰티 디바이스 기업의 경우는 사업자등록증 상 관련 종목(미용기기, 전자기기 등)과 제품에 대한 국내 KC인증(전파법 및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올코스[(www.allcos.biz) → 교육/행사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신청란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