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화장품 수출 10.3억 달러 ‘사상 최고’

전년 대비 36.4% 증가 … 1월 중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2-02 오후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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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2026년 1월 화장품 수출액이 10억 2,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월 대비 무려 36.4%가 증가하며 1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1월 화장품 수출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26년 1월 총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58.5억 달러, 수입은 11.7% 증가한 571.1억 달러, 무역수지는 87.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철강 등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전기기기(13.5억 달러, +19.8%), 농수산식품(10.2억 달러, +19.3%), 화장품(10.3억 달러, +36.4%) 수출도 각각 1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화장품 1월 수출은 지난 24년 7.9억 달러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가 지난해(25년)에는 7.5억 달러로 주춤했다. 올해 1월은 10.3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올해 1월 수출이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며, “특히 반도체‧자동차를 비롯한 주력 품목과 소비재 등 유망 품목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과 보호무역 확산 등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미국과의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품목‧시장‧주체 다변화를 통해 대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역 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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