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코롱? NO!…‘바디퍼퓸’ OK!

‘데이셀 바디퍼퓸’ 좋은 향에 보습ㆍ주름개선까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2-10-09 1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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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셀화장품(대표이사 박귀홍 www.daycellmall.com)이 샤워코롱ㆍ바디미스트 보다 한층 진화된 ‘바디퍼퓸’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셀화장품 측에 따르면 80~90년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샤워코롱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기가 시들해졌다. 병행수입과 오픈마켓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이 2~3만원대에 쉽게 명품 수입향수를 구입할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샤워코롱을 재해석해 바디미스트를 출시했지만 예전의 샤워코롱 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데이셀 에스테니끄 바디퍼퓸’은 샤워코롱과 바디미스트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것으로 새로운 틈새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셀 에스테니끄 바디퍼퓸’은 수입향료를 사용해 향의 지속성을 높였고 수분 보습력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샤워코롱이 주로 사용하던 플로랄, 머스크 등의 향에서 탈피해 가장 인기있는 수입 향수들의 향과 유사한 향을 담았고 무엇보다 주름개선 기능을 포함시켜 피부 보습과 탄력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용은 물론, 사용 후 진열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바디제품으로는 드물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등 7대 유해물질을 차단해 민감성 피부나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향수 대신 사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제품을 체험해 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스노우 아메시스트, 플로랄 제이드, 인디 베이비, 칸즈 더 블루 등 총4종이 출시돼 있으며 이달중 화이트 머스크가 추가될 예정이다.

데이셀화장품은 앞으로 ‘데이셀 에스테니끄 바디’의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 필요에 의한 바디제품이 아닌 향과 기능, 디자인에 충실한 감성 바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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