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더 레드카펫, 탈모 완화 샴푸 출시

트리플 에스 콜라보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 론칭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4-17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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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 샴푸와 트리트먼트 [사진제공=강호 더 레드카펫]


강호 더 레드카펫에서 시술 중인 강호 원장 [사진제공=강호 더 레드카펫]

[CMN] 이민호, 소녀시대, 동방신기, 인피니티 등 수 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유명 미용실 브랜드 ‘강호 더 레드카펫’이 헤어 제품 브랜드 ‘트리플 에스’와 손잡고 헤어케어 브랜드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를 지난 8일 론칭했다.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의 신제품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화장품으로 콜라겐 분비를 촉진하는 비오틴, 니아신아마이드, 판테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두피의 피지를 억제하고 트러블을 개선하며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두피 건성화와 얇아지는 머리카락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두피층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특허 받은 흑마늘박 발효물과 자연유래 세정 원물인 유카나무, 비누풀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는 샴푸, 트리트먼트를 시작으로 탈모 방지 헤어토닉 제품을 개발해 6월 말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강호 더 레드카펫의 강호 원장은 6월 말 목표로 중국 산동성의 포털사이트 ‘하오산동’과 함께 한류를 기반으로 한 중국 내 뷰티 교육사업 진행과 미용인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쇼핑몰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강호 원장은 “한국의 뷰티 기술과 트렌드를 중국에 선보여 새로운 뷰티 한류를 일으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뷰티인들을 위한 쇼핑몰 오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경호 하오산동 부사장은 “중국 내 미용산업은 정부 5대 육성산업 중 하나다. 한국 유명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교육사업으로 진행될 경우 또 다른 한류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럴 마케팅과 바이어 매칭,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14억 중국인들의 눈을 사로잡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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