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1위 달성

칸타 월드패널 조사 결과, 2014년부터 6년간 1위 유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24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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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갈더마코리아]

[CMN]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국내 유통하는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Kantar Worldpanel Division)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세타필은 로션/밀크 타입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측은 점유율도 차 순위 브랜드와 격차가 커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특히 세타필은 칸타 월드패널과 주간신문CMN이 공동 진행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에서 2012년부터 9년 연속 바디 보습 부문 1위를 기록해왔고, 로션/밀크 타입 부문에서도 6년째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바디 케어 1위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세타필 로션/밀크 타입 제품은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대표적이다. 그중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며, 발림성이 좋아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세타필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로션/밀크 타입 제품인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제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두 제품 모두 세타필만의 보습 테크놀러지인 ‘모이스춰 락(Moisture Lock) 테크놀러지’가 적용돼 민감성 피부에도 효과적인 보습 솔루션을 제시한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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