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유럽 2개국 진출 선언
유럽 화장품 등록 완료…세르비아·라트비아 H&B스토어 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4-14 오후 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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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2022 수출 도약의 해’를 선언한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세르비아와 라트비아 H&B스토어에 모레모 제품을 공급, 유럽 화장품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세화피앤씨는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친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을 세르비아 ‘데엠(DM)’ 33개점과 라트비아 ‘드로가스(Drogas)’ 40개점 등 유럽 2개국 H&B스토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세화피앤씨는 세르비아, 라트비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모레모 화장품을 공급하게 됐다. 세화피앤씨는 데엠과 드로가스 전국매장에 제품을 론칭한 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인근 발트 3국과 유럽시장 전역으로 공급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엠과 드로가스는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오프라인 H&B스토어다. 데엠은 유럽 13개국에서 3,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로가스는 1993년 설립 이후 라트비아에 93여개, 리투아니아에 6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동유럽, 북유럽, 중앙유럽 등 지역권별 수요·소비양상이 크게 달라 트렌드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 K뷰티의 영향력이 큰 세르비아와 오프라인에서 화장품 유통이 활발한 라트비아 특성에 맞춘 현지 마케팅 전략을 펼쳐 모레모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페어샴푸R,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투스텝 헤어클리닉R 등 CPNP 취득 제품과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 애즈 에어, ▲헤어세럼R, ▲하이프로틴 앰플크림 등이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세르비아와 라트비아 화장품 시장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고 유럽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럽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제품 개발 및 인기제품 리뉴얼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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