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3 '블로썸 컬렉션'

조 말론 런던, 4가지 라이트 플로랄 코롱 구성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10 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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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조 말론 런던은 향기로운 봄에서 영감을 받은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매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조 말론 런던의 올해 블로썸 컬렉션은 환하게 만개해 도시를 가득 채운 봄날의 꽃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

블로썸 컬렉션의 대표 향은 반짝이는 목련 꽃나무가 가득한 도시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매그놀리아’, 도트 무늬의 꽃송이부터 나뭇가지와 과즙 가득 찬 둥근 배까지 배나무 전체를 담은 나시 블로썸이 있다.

이외에도 무성한 상록수 위에서 즐거움과 감미로움을 뿜어내는 오스맨터스 블로썸’, 비밀 정원의 연못에서 발견한 보석 왕관처럼 빛나는 수련을 닮은 워터릴리을 포함해 4가지 라이트 플로랄 코롱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블로썸 컬렉션은 봄에 잘 어울리도록 동그란 보틀에 컬러 캡으로 디자인됐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이 가능해 소장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컬러풀한 보틀은 마치 반짝이는 캔디를 연상하게 해,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로썸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외에도 가벼운 제형으로 모발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와 공간을 달콤한 향으로 가득 채워줄 실크 블로썸 디퓨저등도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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