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이엔,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 팝업 성료

일본 현지 고객 맞춤형 컬렉션, 한정 기프트로 호응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8-24 오전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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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은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오모테산도 힐즈(Omotesando Hills)에서 약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본 한정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팝업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본 한정 출시된 ‘스트로베리모찌 컬렉션’이 주목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베러 미 아이 팔레트’와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는 일본 소비자 취향과 피부 톤을 반영해 기획된 현지 전략 제품으로, 현장 방문객들의 호응을 끌었다. 또한, 팝업 한정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 리본 파우치, 키링 등은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투에이엔은 2020년 일본 큐텐 입점을 시작으로 2022년 라쿠텐, 2023년에는 LOFT, PLAZA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왔으며, 이번 팝업은 현지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타깃 고객에 브랜드 인지도 강화가 목표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투에이엔만의 감성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 상품 기획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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