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타 애비뉴, ‘세계 최고 면세점상’ 4연패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태판 선정, 쾌적한 환경 등 평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0-02 21:59:5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인천공항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AIRSTAR Avenue)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지 아시아-태평양판이 뽑은 세계 최고 면세점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최홍열)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6일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4년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수상이다.

이번 시상을 주관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태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 한류 열풍에 따른 국산 브랜드 매장 운영, 365일 운영되는 문화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16,396에 달하는 공항 면세점 공간에 500여 개 브랜드의 매장을 세심하게 배치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쇼핑 동선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는 한국 브랜드를 선별해 국산품 전용 매장을 마련하고 인기 화장품 브랜드로 구성된 BB존을 신설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부응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즌별 프로모션으로 푸짐한 상품과 면세점 할인 쿠폰을 증정해 여행객들로 하여금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한 것도 수상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최고의 행운 고객 경품 증정식, 성수기 여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와 시즌별 세일, 중국 고객 대상 국경절 쇼핑왕 선발 이벤트, 면세한도 상향 기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최홍열 사장직무대행은 에어스타 애비뉴가 전 세계 여객이 직접 뽑는 세계 최고 면세점4년 연속 선정된 것은 글로벌 리딩 공항 면세점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세계 최고 면세점의 명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지난해 한해에만 비즈니스 트래블러, 프론티어 등 글로벌 여행전문지 선정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특히 비즈니스 트래블러 미주판에서도 인천공항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받았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