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31일까지 대표 제품인 자캔들을 30% 할인 판매하는 ‘윈터 스페셜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인 자캔들 라지(Large) 사이즈 7종은 ‘체리블라썸’, ‘린덴트리’, ‘와일드민트’, ‘쿠반모히토’ 등으로, 양키캔들이 2017년 새로 선보인 인기 향종을 엄선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미듐(Medium) 사이즈는 50여개의 전 향종을 할인 판매한다.

‘자캔들(Jar Candle)’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7,000만개가 판매되면서 미국 시장점유율 47%, 선물용품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국내에서도 1분에 1개씩 판매가 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50여개의 양키캔들 매장과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5,000여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대 직영매장 550여개와 3만여개의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