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칸타 공동조사]

2019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전체채널) - 닥터지 (더모코스메틱)

[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Dr.G)브랜드가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전체 채널 ‘더모코스메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은 CMN과 글로벌 최대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공동 조사한 것을 기반으로 했다.

전국 15~65세 여성 9,7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상반기동안 실제 구매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상위 브랜드를 추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닥터지는 이번 조사에서 전체 채널 더모코스메틱 부문에서 18.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판채널 크림 부문에서도 8.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피부고민 해결 브랜드로 각광

닥터지(Dr.G)는 2003년 첫 선을 보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어린 시절 심각한 화상으로 피부 전문가의 꿈을 키우게 된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대표에 의해 탄생했다.

안건영 대표는 2003년 미용 전문 클리닉 ‘고운세상피부과’를 설립한 후 전문의 시절부터 쌓아온 피부과학과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 ‘닥터지’를 내놨다.

닥터지는 이후 모든 이들이 피부 장벽을 올바로 알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마이 스킨 멘토 서비스, 바우만 테스트

닥터지는 무엇보다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올바른 솔루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모토로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닥터지가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는 오일, 민감, 색소, 주름 등 4가지 지표를 통해 개개인의 피부타입을 16가지로 세분화해 분류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참여자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9년 8월까지 2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닥터지는 바우만 피부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개인 피부 타입에 커스터마이징된 맞춤형 화장품과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개별 피부 고민을 보다 자세하게 상담해주는 1:1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선케어 강세, 크림 등 다양한 부문서 두각

닥터지는 선케어를 비롯해 크림, 민감성 라인 등의 다양한 스킨케어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8년 올리브영 선케어 카테고리 내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케어 리딩 브랜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측은 피부 타입 별로 맞춤형 선케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케어 인기 제품으로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린 마일드 업 선’부터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고 보송하게 밝혀주는 톤업(Tone Up) 선 케어 ‘브라이트닝 업 선’,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가 숨 쉬는 편안한 선케어 제품인 ‘에어리 스킨 업 선’ 등이 있다.

선케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잇따라 베스트셀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질 제거용 필링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는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저자극 각질 케어가 가능한 셀룰로오스 타입의 ‘브라이트닝 필링 젤’이 있으며, 수분 크림 카테고리로는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 모두 사용 가능한 수분 진정 크림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5-시카 콤플렉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빠르게 진정시키는 수분 진정 크림으로, 크림 기능은 물론 수면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클렌징 류에서는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닥터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닥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홍콩과 중국, 미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약 20여국에 진출해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