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9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고농축 콜라겐 함유로 더 강력해진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를 론칭한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 컬러’는 염모제와 특수 앰플·트리트먼트가 함께 구성, 염색과 케어를 동시에 실현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동성제약이 6년 동안 연구개발, 탄생한 혁신적인 제형이 특징이다. 콜라겐 함량을 3,000ppm으로 높여 더욱 쫀쫀하고 탱탱한 시그니처 푸딩 제형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콜라겐은 ‘접착하는 물질’이라는 뜻을 지녔는데, 인체 내에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한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는 시즌1 대비 1,090% 강력해진 콜라겐 함량으로 염모제가 모발에 흡수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준다. 또 시그니처 생 콜라겐 푸딩 제형이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하는 동시에 모발과 두피에 더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오랜 시간 연구개발 끝에 고함량 콜라겐 함유로 영양 공급과 컬러 구현에 최적화된 제형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며 “혁신적인 신제형에 수많은 헤어 컬러링을 통해 축적된 제니하우스의 노하우가 더해져, 염색 후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는 모카브라운, 와인브라운, 다크브라운 등 총 3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치 커버와 멋내기 염색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어서 특히 다가오는 여름 시즌 경쾌하고 멋스러운 헤어컬러 연출에 도움을 주리란 설명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2018년 9월 염모제 브랜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시즌1을 홈쇼핑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연일 완판 행진이 이어져 런칭 1년 만에 낱개 기준 440만개가 판매됐으며, 브랜드 매출이 390억원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홈쇼핑 1등 염모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