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어,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 'ASMR' 출시

체취관리 넘어 생활공간 위생 위한 항균·탈취·방향 3 in 1 룸 미스트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0-06-24 1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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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가 항균 효과가 뛰어난 룸 미스트 'ASMR(Aromatic & Sanitizing Mist for Room, 아로마틱 앤 새니타이징 미스트 포 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생활 공간 위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탈취, 방향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다. 기존에 프라도어가 체취 관리를 위해 선보였던 미스트, 크림 등과는 달리 ‘공간’에 집중해 출시한 항균케어 제품이다.


실내 위생에 대한 고민과 염려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ASMR’에는 항균 효능을 강화한 '안티 박테리얼 프라그랑스' 원료를 적용했다. 제품 사용 시 4가지 유해균인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99.99% 살균하고, 암모니아 기준으로 79.2%의 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품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제품의 뛰어난 항균력과 탈취력으로 집 안 공간을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침구 및 의류, 차량 실내, 다수가 사용하는 사무공간 등에서 사용할 경우 위생과 방향을 한 번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향은 총 3가지로 아로마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스프레이 형태로 선보인다. 3가지 향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숲속 향기'를 콘셉트로 한다.


'무드 포 어웨이크닝(Mood for Awakening)'은 소나무의 맑고 청량한 향이 특징이며, '무드 포 업리프팅(Mood for Uplifting)'은 숲속 유칼립투스의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고, '무드 포 카밍(Mood for Calming)'은 달콤한 무화과 향으로 시원한 숲의 편안함을 전한다.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 'ASMR'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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