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콜로지 가디언크림 미국 '아마존 초이스' 선정

소비자 리뷰,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 종합 평가 우수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1-08 1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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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파이콜로지에서 내놓고 있는 피부장벽을 강화해주고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가디언 크림’이 미국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피부 지질막의 필수 성분 세가지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함유한 제품이 장벽 크림 중 최고 제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Triple Barrier Cream에서 아마존 초이스로 선정된 것이다.


아마존 초이스는 소비자의 리뷰,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마크이다. 가디언 크림은 피부 장벽 구성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 3가지 모두를 복합 함유한 제품으로 아마존 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에서 온 히알루론산으로 불리울 만큼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높은, 특허기술로 발효한 독자 성분 청정해역 완도산 미역귀추출물이 62% 함유돼 있어 더욱더 효과적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한다.


실리콘 계열의 모공을 막을 수 있는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들을 배제하였으며, 화해 등에서 권고하는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전혀 함유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 임상시험에서 저자극 테스트 결과, 최상위 레벨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파이콜로지는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 진출한 대표적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글로벌 비영리 비건 문화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의 공식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고, 세계 동물보호 단체인 PETA의 Cruelty-Free 프로그램에도 가입되어 있다. 환경을 생각하며 FSC 인증받은 지류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용기를 생산하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이며 점차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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