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쌀쌀한 바람부니 '베이스프렙' 매출 106%↑

촉촉한 수분베이스 성장세 … 10월~11월 두달간 매출 전년비 큰 폭 증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2-19 1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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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이 지난 10~11월 두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신장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기초화장 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 수분 크림이라면 수분 베이스는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필수 제품이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지난 2019년 첫 출시한 수분베이스 제품으로 화장 들뜸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면서도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이달(12) 들어 베이스프렙의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 제품은 연작의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 제품이던 전초 컨센트레이트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라 내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베이스프렙은 지난 10월 이후부터 온라인 플랫폼 29CM 내 베이스&프라이머 카테고리의 1~2위 자리를 유지하며 ‘29CM 1위 베이스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난방 등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부각되기 쉬운데 이에 각질을 잠재워주고 메이크업 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베이스프렙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바르는 순간 물기가 터지며 촉촉하게 피부를 정돈하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실제로 고객들 사이에서 죽은 파데(파운데이션)도 살리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스프렙은 피부에 얇고 섬세한 방어층을 만들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미세한 골드 펄이 함유돼 윤기 나고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베이스프렙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마치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화장이 밀착돼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연작은 베이스프렙의 인기에 힘입어 모임과 외출이 많은 12월 한달 간 베이스프렙 구매 시 한정판 홀리데이 파우치를 증정하는 홀리데이 베이스프렙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전국 백화점 내 연작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베이스프렙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 대표 온라인몰인 티몰 글로벌에서도 베이스 카테고리 내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빠른 속도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스프렙을 제2의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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