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화장품 부문 수출 유망업 공표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서 K뷰티 선도 기업 인정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24 1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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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티르티르는 지난 22일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에 화장품 부문 대표로 참석해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임을 공표했다.

이번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는 국내 기업의 일본 수출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티르티르는 산업부 장관, 무역정책관, 통상협력국장, 무역 진흥과장, 코트라, 무역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품목 수출기업으로는 석유 제품 대표로 SK엔무브, 식품 대표로 대상, 의류 대표로 무신사 등과 함께 화장품 부문 대표로 참석했다.

티르티르는 해외 브랜드 법인 설립 1년 만인 2020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지난해 첫 수상 이후 단 2년 만에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K뷰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발빠른 일본 시장 진입으로 대중들의 인지도를 향상 시켰으며 코로나 시국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마스크 핏 쿠션시리즈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난해 일본 포함 비중화권에서만 약 8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뛰어난 수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TGC(도쿄 걸스 컬렉션) 등 일본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점차 입지를 확대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 일본 4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큐텐(Qoo10)’에서 진행된 최대 할인행사 메가와리에서는 약 12일 동안 총 매출 78억원을 달성, ‘마스크핏 쿠션은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27관왕을 수상하고 ‘Z세대가 선정한 트렌드 랭킹 유행한 코스메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일본 및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동남아시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K-뷰티 브랜드 대표로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며,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을 만나 수출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논의해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앞으로도 해외에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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