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5(KOREADERMA 2025)’에 참가해 병·의원 전용 프리미엄 더마 브랜드 ‘지피덤 EX’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피부미용의료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0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 하였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와 심도 있는 강연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피덤 EX’를 선보이며, 국내외 피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지피덤 EX’는 셀트리온의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결합된 브랜드로 자가 조립 다공성 하이드로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매트릭스(BioMatrix®) 제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효 바이오 입자를 손실 없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되도록 설계되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 및 재생 케어에 도움을 주는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지피덤 EX를 세계 각국의 피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K-바이오 더마 기술을 선도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