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노하우로 완성한 K뷰티 원스톱 개발 파트너
유씨엘, 송도 B&H Plex 기반 K뷰티 통합 개발 플랫폼 구축
CMN 편집국 기자 <cmn@cmn.co.kr>
[기사입력 : 2026-04-16 오전 12:52:52]
글로벌 K-뷰티 ‘일등공신’ [OEM·ODM 전문기업 특집] 유씨엘

[CMN] 유씨엘은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목표로 설립된 1세대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았다. 화장품 콘셉트 기획부터 원료 개발, 제형, 임상, 품질관리,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원스톱 토탈 솔루션(One 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한다.
원물 확보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True Natural’ 개발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건 및 클린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형 기술과 원료 개발력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반 ODM 기업이다. 스킨, 헤어, 바디, 선케어(OTC), 프리미엄 메이크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생산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축적된 R&D 역량과 제형 혁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제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유씨엘은 ‘UnChanged Love(변치않는 사랑)’라는 사명 아래 소비자, 고객사, 나아가 사회를 향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타이아득(他利我得)’의 가치를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다.
K뷰티 통합 개발 플랫폼 구현
유씨엘은 인천 송도에 조성된 대봉그룹의 통합 개발 클러스터 ‘송도 B&H Plex’를 기반으로 K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송도 B&H Plex는 원료 개발, 제조, 인체적용시험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집약한 통합 플랫폼으로 유씨엘은 이 가운데 화장품 OEM‧ODM 영역을 담당하며 개발과 상용화를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 국내 1위 인체적용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임상 검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통합 구조를 실제로 구현하는 핵심 기반이 바로 유씨엘의 제조장과 중앙연구소다. 유씨엘 제조장은 최소 10L부터 최대 7톤까지 대응 가능한 다수의 제조 믹서를 갖추고, 연구‧파일럿‧대량 생산을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하 원료 자동공급 시스템과 정제수 즉시 공급 구조를 적용해 공정 효율과 품질 재현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향후 생산 능력 확장을 고려한 여유 공간도 전략적으로 반영했다,
중앙연구소에서는 스킨케어와 헤어케어를 중심으로 한 고기능 제형 연구와 향료 개발이 이어지며, 연구 단계에서 도출된 처방은 제조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돼 양산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별도로 운영되는 OTC 제조실은 일반 제조 구역과 분리된 클린룸 환경으로 HEPA 필터를 적용한 공조 시스템과 전용 설비를 통해 글로벌 OTC 시장 대응을 위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유씨엘은 송도 생산기지 구축과 함께 전문 조향사를 초빙해 향 제품 개발 및 컨설팅을 추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송도 B&H Plex는 단순한 물리적 이전이 아닌, 유씨엘이 축적해 온 제형 기술과 연구 역량을 한 단계 확장시키는 전략적 거점이다. 유시엘은 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와의 공동 연구, 콘셉트 검증, 임상‧규제 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개발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글로벌 기준의 K뷰티 개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뷰티 핵심 키워드 ‘통합 케어’ 제시
유씨엘은 2026년 글로벌 뷰티 시장이 피부‧바디‧두피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통합 케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인 효능 경쟁보다 피부와 신체 전반의 컨디션을 설계하는 지속 가능한 케어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한다는 분석이다.
스킨케어는 슬로우 에이징과 감각 중심 뷰티를 기반으로 고기능‧저자극 제형이 확대되며, 선케어는 멀티 디펜스 기능을 갖춘 일상형 케어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바디케어로 확장돼 ‘페이스 투 바디’ 트렌드와 센티드 바디케어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헤어케어 역시 모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두피 환경과 마이크로바이옴을 고려한 ‘두피 슬로우 에이징’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유씨엘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차세대 K뷰티를 선도하는 ODM 파트너로서 통합 솔루션을 지속 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공인 생산‧품질관리 시스템
인천 송도와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유씨엘 공장은 각각 103,500만 개, 3,000만 개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규정) 적격 사업장으로 승인받았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 22716(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까지 인증받아 세계적인 화장품 품질 관리능력을 자랑한다.
송도 공장과 연구소가 바이오 및 기능성 화장품, 클린뷰티, 코스메슈티컬, 헤어, 바디케어, 프리미엄 메이크업에 특화해 제품을 공급한다면, 제주는 스킨케어 연구소와 천연 소재개발 연구소를 운영해 제주 청정 섬의 특색과 스토리를 입힌 자연주의 기초, 바디케어, 영유아‧어린이 등 천연‧유기농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씨엘은 세분화된 고객의 요구와 안심 품질에 대한 강한 니즈에 맞춰 CG, ICP, HPLC 등 고가의 분석장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간과 설비가 조화된 철학이 있는 생산 방식을 정립해 ‘3정 5S’, ‘중소기업형 LCA(Low Cost
Automation)’, ‘다기능공(제조기술자, 설비 오퍼레이터, QA기기분석자) 육성’, ‘V/M(Visual Management)’ 등을 실천하며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