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가 지난달 24일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특히 우르오스의 신제품인 스칼프 샴푸는 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되는 제품으로 남자들만을 위한 샴푸를 기다려왔던 남성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의 전 제품은 올리브영 명동 본점 등 149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6월말에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우르오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기간(제품 소진시까지)중 올리브영 매장에서 우르오스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종 샘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구입 고객에게 증정되는 6종 샘플 세트는 우르오스 스킨워시와 스킨로션, 스킨밀크의 보습 2종, 리프레쉬 시트, 플러스 선블럭, 스칼프 샴푸 등으로 구성돼 피부 관리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보송보송한 ‘오빠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오프라인 독점으로 판매되는 우르오스의 신제품 스칼프 샴푸는 두피도 피부의 일부라는 점 착안해 남성의 건강한 두피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칼프 샴푸는 실리콘과 인공향료, 인공착색제, 파라벤 등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두피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코어셀베이션 린스 효과로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꿔줘 두피 관리와 함께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 관리를 신경 쓰는 남성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한편 지난해 3월 한국에 출시된 우르오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오츠카제약에서 연구 개발된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 간편하게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출시 당시 스킨워시와 보습라인 3종, 리프레쉬 시트를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우르오스는 올초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플러스 선블럭’과 남성들을 위한 두피 전용 샴푸 ‘스칼프 샴푸’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장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남성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친근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많은 남성 고객들이 우르오스와 함께 제대로 된 ‘오빠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