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띠에, 올 여름 선케어 시장에 도전장

피부에 안전ㆍ부드러운 사용감 장점으로 내세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1-06-15 1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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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화장품(대표이사 소병욱)이 소르띠에 선케어로 올 여름 선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소르띠에 선케어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단순히 베이스 기능을 갖춘 백색 선크림이 아닌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을 충실히 갖춘 멀티 펑션 선크림으로 에멀젼이나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실키한 사용감을 주면서 피부색을 보정해주어 피부 잡티가 고민인 여성들은 다음 단계에 바르는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더욱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소르띠에 노블린 3이펙트 선크림 SPF50+ PA+++

가장 최근에 개발된 소르띠에 노블린 3이펙트 선크림 SPF50+ PA+++은 단순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름개선에서부터 기미, 주근깨를 적극 개선하는 미백, 보습과 영양 공급의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선크림이다.

식약청의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고 SPF50+ PA+++의 파워풀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만족도를 높였으며 미백성분인 알부틴과 피부 노화와 주름을 개선하는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인 자외선, 미백, 주름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무엇보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W/S(Water in Silicon) 타입의 포뮬러로 처방돼 유분감없이 산뜻하면서도 실키한 피부 텍스처를 느끼게 해준다.

라미화장품은 이 제품에 비비크림을 내장한 기획세트를 출시, 올여름 선크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용기로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용량 100ml)

소르띠에 클레리티 스키닝 선크림 SPF50+ PA+++

선크림 시장에 살색 바람을 일으킨 소르띠에 클레리티 스키닝 선크림은 지난 5년간 전문점과 소비자가 인정한 가장 뛰어난 선크림 중 하나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강화한 살색 선크림으로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깨끗하게 보정해 여성뿐만 아니라 깨끗한 피부색을 원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지속성과 발수성이 우수한 실리콘 베이스로 처방해 땀이나 물에 강해 야외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실키한 감촉으로 끈적임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정돈해 준다. 외향, 오행초 추출물이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며 당귀, 도인 추출물 등 각종 영양성분이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용량 100ml)

소르띠에 인텐션 선크림 SPF45 PA++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선크림. 우수한 자외선 자외선 차단 효과로 UV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해주며 지속력이 우수해 여러번 덧바르지 않아도 장시간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있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발수성이 우수한 실리콘 베이스로 처방돼 야외활동, 레저활동, 스포츠 시 발생되는 땀에 잘 지워지지 않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프로폴리스, 알로에베라젤 성분 등이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부여해준다.

소르띠에 인텐션 선크림 SPF45 PA++은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트렌드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지속적으로 리뉴얼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80ml)

마케팅 전략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감각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용기 디자인과 내입품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넓히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전속모델 서단비를 내세운 다양한 POP를 거래 전문점에 지원하고 온ㆍ오프라인에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의 판매처가 동일하게 가격을 지켜 판매함으로써 비교없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해 신뢰를 쌓아갈 계획이다.

인터뷰 --- 전영호 라미화장품 상무

“소르띠에는 전문점을 살리는 브랜드”
6월중 SF클럽 발전위 구성…전문점 활성화 앞장



“라미화장품이 최근 소르띠에 패밀리클럽(SF클럽)을 발족시킨 것을 두고 여러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SF클럽은 순수하게 전문점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소르띠에를 공급해 ‘전문점 할성화’라는 본래의 브랜드 정체성을 재확립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것입니다. 라미화장품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전문점 시장 활성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입니다.”

소르띠에는 7년전 코사코리아와의 계약에 의한 전문점 전용 브랜드로 탄생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 코사코리아 회원중 절반 이상이 브랜드숍으로 전환하면서 소르띠에의 브랜드 출시 의도가 왜곡되어 부득이하게 코사코리아와의 계약 관계를 정리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되찾는 작업이 필요했다는 것이 전영호 상무의 설명이다.

“소르띠에는 전문점에 매우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탄생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클레임이 없었고 철저한 유통관리로 지난 7년간 전문점이 아닌 타유통채널에 노출된 적이 없는 유일무이한 브랜드입니다.”

소르띠에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성분, 효능, 패키지 디자인, 가격까지도 전문점주들의 철저한 품평을 거친 다음 출시한다. 라미화장품은 소르띠에 품평단의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사에서 280여곳의 거래처를 직접 관리해 언제 생산된 어떤 제품이 어느날 어느 전문점에 배송되었는지가 정확히 기록되고 추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미화장품은 상권, 입지뿐만 아니라 점주의 전문점 시장 활성화 의지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으며 거래를 원하는 전문점의 인근에 기존 거래점이 있을 경우, 인근 거래점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소르띠에를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상무는 “SF클럽 전문점중 일부 회원들이 이달중 자발적으로 발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면서 “소르띠에를 취급하는 전문점을 중심으로 전문점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라고 전했다. 전 상무는 또 “SF클럽은 현재 280여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향후 700여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전문점 활성화 의지가 있는 타사의 브랜드들과도 SF클럽을 판로로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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