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바꾸려 하지 말고 화장품을 바꿔라!”

우르오스, 배우 정우와 함께 진행한 CF 방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2-25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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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이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www.ulos.co.kr)의 모델 정우를 내세운 TV CF를 선보였다. 올해 우르오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모델 정우는 단 한병의 우르오스 제품만으로도 무심한듯 촉촉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우르오스는 이번 새로운 광고를 통해 남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생각을 하지 않고 남자를 바꾸려고 하는 기존 화장품들의 메시지에 경종을 울린다. 스킨, 로션에서 에센스에 아이크림, 비비크림까지 진화하며 여러 단계의 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기존 남성 화장품들이 진정 남자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전달한 것.

우르오스는 새 광고를 통해 평균 샤워시간은 15, 평균 화장품 보유 개수는 2개인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에게 단계별 스킨케어와 꼼꼼하고 세심하게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는 기존 화장품들의 강요는 부담스러운 이야기라는 스토리를 배우 정우의 실감나는 연기로 풀어냈다.

CF에서 정우가 사용한 우르오스의 보습 제품은 한 병만 사용하면 되는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스킨로션(/복합성), 스킨밀크(/건성), 또는 스킨크림(극건성/건성)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피부 컨디셔닝 AMP 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인공향료, 인공색소, 파라벤 등 피부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더욱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남성들은 내심 좋은 피부를 갖기를 원하지만 피부 관리에 열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을 꺼려하는데 우르오스는 그런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 간편하게 사용해도 남자들이 원하는 피부고민을 정확하게 해결해주는 화장품을 출시해왔다우르오스의 새로운 CF는 그동안 남자를 바꾸려고 했던 기존 화장품들에 지쳐있던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르오스는 지난 20123월 국내에 첫선을 보였고 올리브영을 비롯, 왓슨스, 분스 등 H&B스토어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닷컴, GS이숍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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