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 11월 23일 개막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서 개최…330개사 500여 부스 참가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7-11-21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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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화장품·뷰티 무역 전시회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330개사, 500여 부스)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 14년간 주최해온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BEAUTY EXPO KOREA)와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Reed Exhibition사에서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전시회 ‘인터참(InterCHARM)’이 손잡고 개최하는 글로벌 무역 전시회다.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Reed)사가 보유한 50개국의 세일즈 네트워크(ISG)와 InterCHARM의 러시아 및 동유럽권(CIS)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해외 참가업체(11개국 31개사) 및 바이어의 참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화장품, 헤어 및 두피케어, 네일용품 및 액세서리, 화장품 용기, 부자재 및 수탁 서비스, 뷰티살롱(Hair, Aesthetic, SPA)용 제품 및 기기, 홈케어 제품 및 기기, 속눈썹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K-뷰티를 대표하는 B2B는 물론, 리테일 제품까지 약330개사의 참여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업체의 참가 성과 제고를 위해 ‘해외바이어 매칭 프로그램(Biz Connect)’를 온라인 사전 매칭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최측 초청바이어를 포함 매년 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함에 따라 바이어와 국내업체간의 매칭 효율 및 실질적인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한다. 이외에도 러시아 뷰티업계 트렌드, 글로벌(러시아, 영국, 태국 등)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미국 유럽진출 시 필요한 인허가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병호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국내 화장품·뷰티 제조·판매기업이 글로벌 잠재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강소 중소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을 넘어 러시아, 유럽권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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