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제로투세븐의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달 24일 중국 왓슨스가 개최한 ‘2026 브랜드 성장회의’에서 ‘신제품 마케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왓슨스 185주년을 맞아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장 변화와 성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분야별 우수 브랜드 시상식도 진행됐다. 궁중비책은 지난 5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린 성과를 인정받아 ‘신제품 마케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궁중비책은 올해 2월부터 중국 왓슨스 매장에 단계적으로 입점을 시작해 상반기 기준 약 2,600개 점포에 입점을 완료했다. 입점 초기부터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왓슨스와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판매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궁중비책은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 구조를 재정비하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도매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소매채널에 직접 진입하는 방식으로 유통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유통 단계를 축소해 시장과 판매 현황에 대한 관리력을 높이는 한편, 현지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채널별 소비자와 유통 특성을 세분화해 추가 성장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유통망 확대보다는 채널별 적합한 제품과 마케팅을 적용해 브랜드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중국의 주요 헬스앤뷰티 유통채널인 왓슨스에서 궁중비책의 제품력과 현지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중국 시장의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왓슨스, 팡둥라이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과 틱톡, 티몰 등 온라인 플랫폼까지 채널 특성에 맞춘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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