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화장품사 매출액 줄고 영업이익은 늘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화장품 제조업 313개 사 기업경영분석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6-30 오후 3:17:51]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CMN] 지난해 화장품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총자산 증가율,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 등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 24일 2025년 제약 296개 사‧의료기기 358개 사‧화장품 313개 사 등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967개 사의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10.5%→8.8%)은 전년 대비 하락했고, 총자산 증가율(9.0%→7.8%) 또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성장성 지표는 전년도 높은 증가세에 따른 기저 효과 등으로 증가 폭이 다소 완만해졌다.
화장품의 매출액 증가율은 18.1%에서 15.7%로 하락했다. 2024년 높은 증가세 이후 매출 성장세가 다소 완만해졌고 총자산증가율은 9.8%에서 12.5%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10.1%→10.9%),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8.8%→9.1%)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화장품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10.2%→10.3%)했고,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9.6%→11.3%)도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44.4%→47.3%)과 차입금의존도(12.4%→12.7%)는 전년 대비 증가해 부채 및 차입 부담이 소폭 확대됐다.
화장품의 부채 비율은 42.5%에서 45.1%로 증가했고, 차입금 의존도는 11.4%에서 10.5%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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