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세원셀론텍, ‘루시젠’ 식약처 품목허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4-11-04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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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원셀론텍(장정호 회장) 고농도 바이오콜라겐 필러 루시젠(LUCIZE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품목명:조직수복용생체재료)를 받아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14일 밝혔다.

루시젠
은 세원셀론텍의 독자적인 재생의료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안면부의 주름 및 접힘 등의 연부조직에 주입하여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다.

세원셀론텍이 미국
, 유럽, 중국 등지에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콜라겐은 재생의료산업 분야의 가장 이상적인 생체재료로 평가 받는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 원료로, 첨단 정제기술 및 무균공정을 기반으로 생체 내 존재하는 콜라겐과 가장 유사한 형태 및 특성을 지니는 확고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는 루시젠 상용화 성공과 관련해 국내 첫 국산 콜라겐 필러 상용화(20104, MFDS) 및 아르헨티나 시판허가 획득(20129, ANMAT) 등으로 주목 받은 테라필(TheraFill)을 고농도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동안 피부에 대한 열망 등으로 안티에이징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피부노화의 원인인 피부 속 콜라겐의 결핍 및 손상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루시젠 역시 동안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광 받으리라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 상무는 유럽CE인증 등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먼저 출시해 인정 받고 있는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필러는 자체 원료생산 및 제품공급이 가능한 세원셀론텍만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세계 피부미용성형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제품으로서 파급력을 넓혀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필러 시장이 20109억 달러에서 20151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필러는 영국을 비롯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 유럽지역과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지역,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에 이미 공급되어 아름다움과 젊음을 추구하는 현지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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