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최신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 제안

본사 수석 스타일리스트 직접 시연 대규모 스타일링쇼 성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3-20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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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헤어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모로칸오일 해외 본사의 수석 스타일리스트가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링 쇼를 개최했다.

이번 스타일링 쇼는 전 세계 패션 위크의 헤어스타일 연출을 책임지며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모로칸오일 수석 스타일리스트 안토니오(Antonio corral calero)와 모로칸오일의 에듀케이터 바이올렛(Violet Sainsbury), 그리고 준오 헤어의 게스트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토니오는 캐롤리나 헤레라, 저스트 카발리, 델 포조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하는 패션위크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모로칸오일 아트디렉터로 전 세계 PR이벤트에서 스타일링을 시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는 주요 헤어살롱 관계자와 스타일리스트 등 8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이벤트로 진행됐다.



모로칸오일을 전개하고 있는 그리에이트의 강진혁 이사(인터내셔날 디렉터)올해는 모로칸오일 한국 런칭 5주년을 맞는 해라며 모로칸오일은 그동안 앞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해왔고 오늘 행사도 뉴욕과 밀라노, 파리, 런던 등의 패션위크에서 핫 트렌드를 제시해온 모로칸오일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위닝 60's(swinging 60's)과 트라이벌 텍스쳐(Tribal Textures), 그래픽 쉐잎(graphic shape) 등이다. 스위닝 60's60년대 스타일로 볼륨감이 풍성한, 약간 과장된 헤어 스타일이다. 이를 위해 모로칸오일 볼류마이징 무스와 스타일링 젤,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등을 사용했다.

트라이벌 텍스쳐는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그런지 스타일링으로 여성보다는 여자 아이 같은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연출됐다. 몰딩크림과 루트 부스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라이트,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등을 고루 사용해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 쉐잎은 볼드하고 직선 느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각 스타일리스트마다 개성을 살린 연출이 돋보인 무대였다
. 특히 그래픽 쉐잎 파트에서 안토니오 디렉터가 그리에이트 교육강사겸 스타일리스트인 카이정 등 국내 스타일리스트를 무대 위로 올려 함께 스타일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안토니오 디렉터는 같이 일하고 있다는 팀워크를 보여주고 싶었다다양한 룩이 완성되는 것을 보면서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상호 교환적인 정보를 나누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일링 쇼에 이어 모로칸오일의 브랜드 스토리를 재현한 섀도우 댄싱팀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에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대규모 스타일리스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화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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