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향 살핀다”

OEM협의회 9회 심포지엄 … 중국 시장에 초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1-04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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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OEM협의회(KC-OEM)가 오는 18일 서울 노원구 과학기술대학교내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제9회 심포지엄을 연다.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과 순천향대학교 고부가 생물소재 지역혁신센터(RIC)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회원사를 포함해 화장품 제조사와 제조판매사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시장 동향과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 화장품 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 화장품 산업과 진출 방향성’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진민 중국 C2CC 대표가 제조사 입장에서 접근 방법을 강연하며 함서영 나비끄 대표가 유통 판매 측면에서 살펴본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의 2016년 봄/여름 트렌드와 제주 천연 자원 소개와 회원사들의 신기술 신제품이 소개된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근 법규와 제도를 설명한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신청은 오는 16일(월)까지 김승중 총무간사(geniboy@gmail.com)와 이지원 대외협력간사(jiwon@e-ucl.co.kr) 등에게 소속과 명함을 이메일 등으로 전달하면 된다.


한편, 대한화장품OEM협의회는 지난 2006년 출범된 국내 화장품 OEM 기업의 친목?학술 모임으로 화장품 OEM 업체들의 정보 교류 장을 마련하고 업계의 발전적인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 개최, 관련 업계 단체와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현재 20여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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