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난 1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이 첫 방송되면서 여행지인 아이슬란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아이슬란드는 조금 생소했지만 꽃보다 청춘 속 그려지는 아이슬란드는 청정해역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로 여행지로 급부상은 물론 관련 상품들도 화두에 오르고 있다. 꽃보다 청춘이 떠난 신비롭고 매력적인 닮고 싶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아이슬란드를 담은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아이슬란드의 성지, 블루라군의 머드 마스크

아이슬란드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블루라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 온천이다. 파란색이 도는 우유 빛깔의 물속에 용암이 굳은 바위에서 생기는 실리카부터 유황, 미네랄, 조류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피부 미용에 좋고 세계 25대 스파 중 하나로 유명한만큼 블루라군(BLUE LAGOON)에서 판매하는 스킨케어 제품도 유명하다.

특히 블루라군 ‘실리카 머드 마스크(200ml / 200유로)’는 블루라군의 머드가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에 필요한 필수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속 힘을 길러 안색을 맑게 개선해주는 마스크팩이다. 피부 속 딥클렌징과 묶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의 자연적인 힘을 길러주며 피부 장벽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슬란드 여성 30%가 사용하는 화장품

아이슬란드에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한편 아이슬란드의 첨단 생명공학 박사 그룹이 10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탄생된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가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차세대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BIOEFFECT)가 바로 그 것. 노벨상을 수상한 안티에이징성분 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세계 최초로 식물 배양하고 인간의 것과 가장 비슷한 EGF를 함유한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15ml / 220,000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나이트크림의 효과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타입의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식물 배양 EGF 성분이 피부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불균형한 피부톤을 개선해주고 턴오버 기능을 정상화 시켜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며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피부 탄력을 높여 주름과 모공 크기를 감소시켜 주어 매끄러운 피부결에 도움을 준다.

아이슬란드의 미네랄 워터로 꽉찬 수분감

아이슬란드는 북극과 맞닿아 있는 나라답게 여름에도 추운편으로 국토의 20% 정도만 살기에 적합하다. 이런 기후 탓에 자라나는 식물들은 자생력과 생명력이 강하다. 아이슬란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아이슬란드의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뷰티 제품들도 이슈이다.

글로벌 에코 더샘(the SAEM)의 ‘아이슬란드 수분 라인(80ml / 17,000원)’이 대표적으로 아이슬란드 미네랄 워터가 들어있는 바이오 미네랄 워터가 함유돼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주고 빈틈없이 꽉 찬 피부로 가꿔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의 ‘아이슬란드 워터 볼륨 수분 크림’은 정제수 대신 아이슬란드 미네랄 워터가 100% 함유되어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분크림이다. 지성용, 건성용, 복합성용의 피부 타입별 최적화된 유ㆍ수분 비율로 출시되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