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말레이시아에 생산법인 설립
아세안시장 겨냥 해외생산기지 건설 2020년 완공 목표
[CMN 박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아세안 신공장 설립을 위한 생산법인을 말레이시아에 신규설립했다. 프랑스(사르트르), 중국(상해)에 이은 3번째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생산기지로, 아세안 시장을 향한 아모레퍼시픽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아세안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州)에 위치한 누사자야(Nusajaya, Johor, Malaysia) 산업지역에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해외생산 법인을 신규로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규법인명은 Amorepacific Malaysia Manufacturing Sdn.Bhd.(가칭)이며, SCM Unit 강병도 부사장(부문장)이 대표를 겸직한다.
주요사업은 화장품제조업으로 자본금은 1,100억원에 아모레퍼시픽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설립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10월 17일(400억원), 2018년 1월(400억원), 2019년 1월(300억원) 등 3차례에 걸쳐 출자대금을 납일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생산공장 부지 매입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생산기지 부지가 자리한 누사자야(Nusajaya, Johor, Malaysia) 산업지역은 싱가포르와의 접근성이 좋고,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도 인접해 있어 동서무역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유리한 입지를 갖춘 새로운 생산기지 확충을 통해 점차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본격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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