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라곰(LAGOM)’이 수분 보충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고 내세운 토너 겸용 미스트인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의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근본적인 세포 수분을 케어하는 더마플럭스(DermaFlux) 성분의 에센셜 워터로 피부 속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줌과 동시에 수분력을 키워 수분 부스팅 효과를 함께 선사한다. 진정효과가 뛰어난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이 보습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의 세균번식과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불균형한 피부 pH 수치를 가장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주고, (+)이온 천연추출물로 공기중 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 외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유지시킨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로 인해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온미스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충분히 적셔 예민해진 피부에 올려두어 진정 마스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라곰은 고원혜 원장이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만을 연구한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교수진, 박사 12명과 함께 제품 개발에 참여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과잉의 시대 지나친 화장품 사용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만큼의 화장품을 제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자신이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굿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