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곰,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일본 소비자 대상 온라인몰 ‘메종 드 서울’ 입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2-01 1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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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곰(LAGOM)’이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메종 드 서울(Maison de Seoul)’에 입점했다.


‘메종 드 서울’은 K-뷰티 스페셜리스트이자 일본 최대 뷰티 정보 사이트 앳코츠메 에디터인 운영자가 엄선한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라곰은 ‘메종 드 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일본 최대 뷰티 정보 사이트인 앳코츠메와 K-뷰티 스페셜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유정 라곰 브랜드디렉터는 “일본내 매거진과 SNS 후기를 통해 라곰이 알려져 제품 구매 문의가 많았는데, 일본 현지 뷰티 에디터가 디렉팅한 ‘메종 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소비자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곰은 각종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만을 연구하는 권위있는 피부의학 박사와 전문의, 교수진 12명과 뷰티멘토로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리얼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만들고 있다.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이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 ‘라곰’은 조금은 느리지만 피부가 본연의 힘을 길러 자신이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굿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라곰은 현재 공식 온라인숍을 비롯해 미미박스, 텐바이텐, 11번가 등에 입점했으며, 오프라인 채널로는 청담 고원 뷰티숍, 명동 템템(temtem), 주요면세점(인천공항, 신세계, SM면세점)과 해외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Macy’s-Peach&Lily in store),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입점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고원혜 아티스트는 30여년에 이르는 경력을 지녔다. 꾸준히 인기가 있는 각종 ‘광(물광, 꿀광, 윤광 등) 메이크업’의 창시자이자, 동시대 뷰티 트렌드를 창조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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