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티, ‘서윤’ 리뉴얼 산학 협력 ‘결실’

충주대 디자인학부와 글로벌 디자인 개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2-20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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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인 판매로 유명한 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충주대학교 디자인 학부와 산학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을 겨냥한 한방화장품 ‘서윤’을 리뉴얼 출시해 화제다.

충주대학교 디자인학부 장효민 교수의 제안으로 지난 6월 21일 산학협력협정을 맺고 시작한 공동 작업이 결실을 맺은 것.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싶었다는 장효민 교수는 직접 에네스티 본사를 찾아 CI와 용기 리뉴얼 작업을 제안했다.

우 대표 역시 “디자인을 통해 제품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미리 발굴,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충주대학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서윤 패키지 디자인은 중국인의 취향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실제 중국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네스티와 충주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개발된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세계 속의 히트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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