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도글로벌, 한국 브랜드 대상 디자인 서비스 개시

중국 소비자 니즈 맞는 디자인 제공 … 중국 시장 안착 지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0-17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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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이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엠도글로벌이 디자인해 중국 디자인상을 수상한 브랜드.

[CMN]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http://mdoglobal.co.kr)이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도글로벌은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회사측은 중국시장 분석을 토대로 한국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컨설팅 영업에 나섰다.


엠도글로벌은 2013년 출범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한국과 중국화장품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개발부터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화장품의 A~Z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탈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여기에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의 요청을 받아 토탈 ODM 사업을 펼치는 등 화장품 관련 종합컨설팅 업무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대 중국영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시간내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도록 자문은 물론 수출, 영업, 홍보, 마케팅까지 전 과정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엠도글로벌은 올해 4회째를 맞는 유라시아 코스메틱 어워드인 ‘CTYPE AWARDS’의 한국 주관사로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CTYPE AWARDS’는 로레알과 세포라, 중국 톱 화장품기업 상하이 자화의 한방 브랜드 바이차오지(佰草集/HERBORIST) 등 세계 유수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는 12월8일 상하이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엠도글로벌 관계자는 “그동안 성공한 중국 브랜드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얻은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에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 성공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안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디자인 서비스 개시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이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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