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메리케이코리아(대표 김희나)는 지난 17일 메리케이 서울 브랜드 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곳은 고객과 뷰티컨설턴트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회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리케이 서울 브랜드 센터는 메리케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동 코데코 타워 1~3층에 자리잡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이번 센터는 고객에게는 메리케이 제품을 체험하거나 뷰티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뷰티컨설턴트에게는 고객과의 미팅이나 뷰티클래스, 교육, 회의 및 강의 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지원 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1층은 메리케이 전 제품 진열, 메이크업 및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아이들이 놀거나 기념 사진 촬영이 가능한 월풀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서는 제품 체험 및 뷰티클래스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3층은 회의나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미팅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메리케이 서울 브랜드 센터’ 오픈식 축하를 위해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해 메리케이 임직원, 뷰티컨설턴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