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룰루랩,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정품SW 사용 환경 구축, 주기적인 보안교육 등 인식 개선 앞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1-27 1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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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불법 소프트웨어의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기관과 기업,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룰루랩은 그동안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을 촉진하고 외부에서도 정품 사용 필요성을 독려하는 등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룰루랩은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 등에 관한 내용을 직원들에게 꾸준히 공지하고 독려하고 보안교육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LUMINI)’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CES 2020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뷰티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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