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품질 현장실사 통과한 지에프씨생명과학

신규 공장 증설, EFfCI-CMP 인증 획득 등 적극 투자 결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9-17 오후 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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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유명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품질 현장실사(Audit)를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 최종 통과했다. 안성 바이오소재 공장에 대해서다. 회사측은 지난 2년간 신규공장 증설과 생산라인 확대, 품질개선 등 과감한 투자와 직원교육을 통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에스티로더 그룹의 품질감사는 올해 5월 시작해 지난달 13일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통과하며 마무리됐다.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기업인 에스티로더의 품질 오딧을 통과함에 따라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체계적, 국제적 기준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 화장품 소재사업에서 입지를 다져 영역 확장을 구축할 것으로 주목된다. 당장 올 4분기부터 에스티로더에 ‘Bio-GoldGinseng’을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품질 현장실사(Audit)는 최종 고객사가 제조사를 방문해 지속적 거래를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다. 품질 측면이 주 대상이지만 전반적인 직원 복지나 처우 등 직장 내 환경도 주요 이점으로 요구된다. 또한 생산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들을 파악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지 등도 중요한 계수로 여겨지는 등 종합적이고도 필수적인 엄격한 감사 절차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바이오소재 기업으로는 드물게 지난 6월 EFfCI-GMP(유럽우수화장품원료제조품질관리기준) 시설인증과 CSR(사회적책임) silver등급을 획득했다. EFfCI-GMP는 전세계 190여개사만 획득한 제조관리인증이다. CSR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를 통해 받았다.

한편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줄기세포가 보유하고 있는 본래 능력 외 안티에이징, 아토피, 피부염 개선 등 광범위한 능력을 확인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세밀한 개발 프로세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발된 엑소좀 소재 원료에 대한 안정성 및 효능 평가를 위해 임상시험으로 효력을 검증하는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소재개발 뿐 아니라 작년에 합병하면서 새롭게 뷰티임상사업부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출범시켰다. 기존 화장품과 미용기기 안전성, 기능성, 유효성 임상시험과 더불어 미세먼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시험이 활발히 반영되고 있다. 피부와 미생물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위한 피부 상재균 변화 확인 시험을 위해 최신 NGS 장비도 도입했다. 미생물 군집분석, 즉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국제적 기준에 적합한 생산시설과 품질인증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일으켜 국제적 포지션 확대와 바이오 소재개발 리더로서 세계무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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