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매장 오픈

수도권외 지역 백화점 첫 진출... 대전·부산·대구 등 입점지역 확대 예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10-05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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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9월 25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구딸 파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수도권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백화점 매장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매장에서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수나 시간과 장소에 맞는 향기 추천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수 외에도 바디 컬렉션, 홈 프래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우아한 향기를 담은 구딸 파리의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향기 리추얼을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신상 향수 ‘르 떵 데 헤브’와 여배우 향수로 유명한 ‘쁘띠 쉐리’, 달콤한 장미 향수 ‘로즈 폼퐁’ 등 구딸 하우스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르 떵 데 헤브’는 네롤리 계열 가을 신제품으로, 10월 2일부터 3일간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 이벤트 홀에서 ‘르 떵 데 헤브 시향회’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동안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시 소피스틱스 북과 스티커를 증정하고, 제품 구매 시에는 구딸 파리의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구딸 파리 관계자는 “구딸 파리는 이제 수도권, 광주뿐만 아니라 '대전 타임월드', '부산 롯데백화점', '대구 현대백화점'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시향 키트도 전격 출시하는 등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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