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오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 세계 200여 개 원료 업체와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며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 세션을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준비 중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최근 COVID-19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피부과학 연구 분야 트렌드에 맞추어 연구하고 개발한 ‘보건용 마스크 관련 신규 임상 시험법 2건’을 선보인다. 저명한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출원해 관심을 받았던 신규 시험법의 상세 내용을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자외선 차단 지수 인체적용시험, 전문의 참여 시험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화장품, 미용식품, 미용기기, 의약외품 등의 임상시험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화장품과 위생용품, 포장재의 품질 검사, 화장품 인허가 수출 대행, CRO 사업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OATC만의 분석 서비스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념해 전시회 기간 중 OATC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 한정으로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에 방문해 명함만 제출하면 전시회 종료 후 임상시험 의뢰 시 최대 30%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현장에서 임상시험 상담 시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OATC 관계자는 “2019년 처음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올해 다시 참가하게 돼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KOLAS 인증 국가 공인 시험검사 기관으로서의 신뢰성과 ISO 9001 인증 기관인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탄탄한 전문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ATC는 피부임상시험, 화장품과 위생용품 검사 외에도 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축산물 등의 시험검사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뇌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등 바이오 연구 역량에 기반한 사업들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