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사업' 추진

3년간 58억 투입 인프라 구축 및 도내 화장품기업 기술 지원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7-14 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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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도내 13개화장품기업의 제주 특산 화장품원료 개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사업’은 제주 최초 공공기관 주도로 화장품 임상기관을 구축해 제주 화장품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 총사업비 58억원(국비 40억원, 도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이란 지역 혁신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혁신활동 촉진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프라구축 지원사업이다. 제주도는 올해 4월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이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돼 58억원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이번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사업’에는 (사)제주산학융합원을 주관기관으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학교(제주인사이드사업단)가 참여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인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는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 센터 구축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기능성화장품 산업육성을 위한 시설구축과 기업지원이다.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화장품 시험효능분석 기술지원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9일에는 화장품 시험효능분석 기술지원을 위한 수혜기업 선정평가위원회가 제주산학융합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대봉엘에스와 브이에스신비 등 도내 기업 13개사가 선정돼 육모, 항염증, 주름개선, 보습, 슬리밍, 미백 기능에 대한 in vitro 효력시험평가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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