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사이드사업단, 향기산업 시제품개발 적극 지원

플래닛제주 등 시제품개발 수혜기업 5개사 선정 각각 천만원 내외 사업비 지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9-23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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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제주 향기산업 시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에 5천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산업 및 전후방 연관기업 중 성장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제주테크파크 CGMP 인증 화장품 공장을 활용한 향기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플래닛제주의 “제주 편백나무 및 동백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ECO 핸드크림 개발과 △미래뷰티산업(협)의 포쉬힐 퍼품 풋 미스트 시제품 제작 등 5개사가 선정돼 천만원 내외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은 ”제주 향기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향기제품 개발이 필수적이다“며 ”이런 향기제품 개발 및 컨설팅을 통해 제주 향기산업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코자 매년 1억원 예산을 제주테크노파크에 투자해 보다 전문적인 제품개발과 컨설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은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매년 5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산학융합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제주대학교로부터 각각 1억원과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제품개발과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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