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뷰텍, 토종 화장품 원료소재 재배 단지 조성

충주 월악산 국립공원 내 공이2리와 지역특산화 협의체 구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23 1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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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오뷰텍]

[CMN] 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는 최근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충북 충주시 중원군 살미면 공이2리에 토종 화장품 원료소재 재배 단지를 조성, 비누와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로션 등에 사용될 원료소재의 재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뷰텍은 지난 1월 이곳 5천여 평 규모 토지에 무공해 공법으로 천연물 소재를 재배할 수 있는 농장을 개간해 토종 화장품 원료소재 재배에 착수했다.


김인영 대표는 “바이오뷰텍이 보유한 핵심기술인 발효기술을 지역주민들에게 전수시켜 1차 가공을 하고, 이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어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에 나서면, 지역 경쟁력 강화는 물론, K-뷰티 발전에도 도움이 되겠다싶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호박, 블루베리, 토종벌꿀, 사과, 브로콜리, 개복숭아 등 6종의 소재를 개발하고, 점차적으로 송이버섯, 감발효물, 산더덕, 풍년화, 홍삼 등 30여 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뷰텍은 전통 발효 기술과 콜로이드 계면화학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처방을 보유한 화장품 연구 중심 기업이다.


바이오뷰텍은 자사가 보유한 전통 발효기술을 주민들에게 전수시켜 주민들이 직접 소재를 발효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호박비누와 호박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로션을 개발해 충북 지역 내 하나로마트에 입점시키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해외는 거래선이 확보돼 있는 태국부터 수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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