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해외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30만개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둔 스킨케어 브랜드 ‘오오티디(#OOTD)’가 국내 공식 론칭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를 전개하고 있는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은 새롭게 개발한 ‘오오티디’ 브랜드를 이번주중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오티디(OOTD)’는 ‘Oxygen Of The Day’의 약어로, 산소같은 화장품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깨끗한 피부 과학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펩타이드와 콜라겐, 시카 등 효능이 검증된 다양한 활성 원료를 담아 맑은 피부를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아이 크림과 아이 세럼, 클렌저 등의 스킨케어 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아이 크림과 아이 세럼의 경우 다크서클 부위 피부 맑기에 대한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무엇보다 ‘오오티디’는 글로벌 시장에 먼저 선보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오티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미국, 캐나다 등에서 먼저 출시됐고, 출시 한달만에 30만개 완판 기록을 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오티디는 미국 티제이맥스(TJ Maxx), 마샬스(Marshalls) 등을 운영하는 TJX의 주요 매장 1000개 이상에 입점돼 있으며, 전 제품 유럽 CPNP 등록을 완료해 글로벌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사측은 이번 한국 공식 론칭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추혜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대표는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색소 침착, 피부 장벽 케어 등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의 과학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브랜드가 ‘오오티디’다”라며 “위기일 수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러시아 등 많은 글로벌 시장에서 2,300 점포 이상 입점하고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연말 기획 세트까지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