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 CJ ENM 투자 유치

CJ ENM의 다양한 인프라 적극 활용, 마케팅 전략 협업도 병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0-29 1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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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씨티케이(CTK)는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가 CJ ENM과 투자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 ENM은 컴플리톤코리아에 투자를 단행하며, 향후 사업확장에 맞춰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컴플리톤코리아가 전개 중인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CJ ENM의 마케팅 제휴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은 자체 보유한 미디어, 컨텐츠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차원의 전폭적인 투자도 병행해 지금보다 더욱 활발하게 해당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힘쓸 예정이며, 추후 보다 적극적이고 확장된 투자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에 따르면 “CJ ENM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컴플리톤코리아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결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 계약을 시작으로 컴플리톤코리아의 브랜드에 대해서 CJ ENM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과 세일즈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승우 컴플리톤코리아 대표는 “친환경적, 친사회적 기업 지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CJ ENM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CJ ENM과의 전략적인 투자 계약을 통해 앞으로 인지도와 규모 측면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CJ ENM과의 투자 계약과 마케팅 협업으로 클린 뷰티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럼카인드와 슈어베이스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세럼카인드(SERUMKIND)’와 ‘슈어베이스(SUREBASE)’를 전개 중인 컴플리톤코리아는 ‘뷰티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라는 수식에 걸맞게 브랜드 컨설팅 부터 상품 전략, 디자인 매니지먼트, 제품공급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OBM 서비스에 대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컨텍과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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